"Easy Polarity Checker"의 대표적 기능인 앰프기기 자체의 전원극성 방향 읽어내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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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Easy Polarity Checker"의 대표적 기능인 앰프기기 자체의 전원극성 방향 읽어내기.
아래 가~다 내용은 오디오 기기의 극성 체크 단계에서 환경 조건 사항이며, 라~바는 점검 결과와 마무리 입니다.
가. 앰프의 볼륨을 최소화 한다.
나. 앰프의 전원을 끈다.
다. 앰프에 연결된 "소스"와 "스피커"를 제거한다.
라. 다음처럼 연결후 앰프의 전원을 켜고 Output Polarity 쪽 LED의 색상을 확인하여 아래의 Case와 비교합니다.
(p.s: 극성 체크 시 체크기와 오디오기기 샤시에서 손을 뗀 후의 불빛이 정확한 결과입니다.)
Out Polarity 쪽의 "Check"가 점등하면 앰프쪽 극성방향이 반대로 제작된겁니다.
이런경우는 "전원케이블의 연결 방향을 반대로 하여 앰프에 연결합니다.
이런 연결을 추천합니다.
참고로 전원쪽과 앰프쪽의 극성이 다 맞는 경우는 아래처럼 점등됩니다.
마. "소스"와 "스피커"를 앰프에 연결 합니다.
바. 앰프의 볼륨을 적당히 올려 소리를 들어본다.
기기 극성 체크가 끝난 후 소리를 통한 비교와 확인!
Case 1. 앰프 전원 "On"에서 Oupput Polarity쪽 "Green" 점등의 경우
정상적으로 기기의 극성이 맞는 상태 이기에 기존 사용하던 기기 전원 케이블을 사용해 극성을 맞춘 현 상태 그대로 연결, 사용하면 되겠습니다.
Case 2. 앰프 전원 "On"에서 Oupput Polarity쪽 "Red"의 경우
고역이 강성을 뛰는 소리인데, 고역이 위나 앞으로 나와서 들리며 약간의 경질의 소리입니다.
그러나, 평소 중/고역이 부족했던 시스템과 사람(취 향)에 따라선 중/고역이 선명하게 개선되고 해상도가 좋아진 것처럼 느껴질 수 도 있겠습니다.
* 이번엔 전원 케이블 방향을 바꾸어서(케이블의 극성을 맞추지 않고) 들어봅니다(권장)
소리의 배경(무대)이 더 깨끗하게 들리며 전체적으로 차분하며 중/고역 밸런스가 좋게 들릴 겁니다.
이상의 상태로 연결하여 평소 많이 들었던 익숙한 곡 들을 들어 보세요.
이전보다 음감이 편안해지고 장르도 덜 가리며 음악에 몰입도 잘 되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 입니다.
이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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